아이돌의 K-POP, 싱어송라이터의 J-POP… 이대로가 좋을까

음악 업계와는 1번 관계 없는, 지금은 음악 시장의 주요 타깃에서 멀어진 어느 아주머니의 회고와 생각하면 약간의 걱정.90년대와 2000년대 초에 10대 시절을 보낸 나는 그 시절, 흔한 라디오 키즈에서 그 덕분에 당시 거리를 가득 메운 가요를 DNA에 차곡차곡 저장했다.컴필레이션 앨범이라는 이름 아래 모든 노래를 모아 둔 CD들도 용돈을 절약하고 사들이고는 아버지가 일본 간 김에 사온 소니 CD플레이어가 세계 제일의 보물이었다.응답하는 1997에서 그대로 재생된 그 시대의 풍경.2000년경이었을까, 또래들보다 조금 일찍 PC통신과 인터넷을 접하고 온 덕에 당시 유행하던 일본 노래도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차근차근히 나 컴퓨터에 쌓였다.그 때만 해도 매주 발표되는 오리콘 차트(일본의 음반 판매 차트)의 싱글 곡을 mp3로 묶어 올린 동호회 같은 것으로 이름도 모르는 오타쿠들의 노력 덕분에 낯선 세계의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었다.지금도 전설 같은 우타다 히카루, 하마사키 아유미, 아무로 나미에, Aiko등의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부터 B’z, 시이나 링고, 랄캉시엘, Mr.children, 스키마 스위치, ELT등 모든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차트를 메우던 시절이었다.뒤돌아보면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일본 음악의 전성기를 그대로 함께 하며 20대를 보냈고, 덕분에 지금도 일본 친구와 노래방이나 가게 되는 날은 주크 박스가 재생되도록 온몸으로 자연스럽게 음악이 나오고 있다.이십오까지 들었던 노래들에 평생 살아간다는 것이 이 같은 느낌이야.그리고 잠시 가요를 듣지 않게 됐다.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왜 귀에 익숙한 노래가 있는 것은 유명 가수들의 그룹 이름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더 이상 가사가 귀에 못 들어오게 될 무렵부터 저의 플레이 리스트는 업데이트를 멈춘 것 같다.일본에서는 전통 쟈니스 소속 그룹이 해체하고 시대의 변화를 받지 못한 그룹은 쇠퇴했다.AKB를 시작으로, 시즌제의 여자 아이돌 그룹이 우후죽순으로 차트를 점령했지만 짧은 활동 기간과 엇비슷했던 노래와 춤에 음악은 ‘소비’기간이 점차 단축되는 듯했다.나도 이 때부터 피로도가 쌓여서 더 이상 무엇을 찾아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한국에선 꾸준히 K-POP이 성장한다는 소식이 들렸다.모두가 이름과 대표 곡 정도는 알고 있는 그룹(빅뱅, 소녀 시대, 카라, 동방신기가 일본 진출에 성공할 때부터)의 시대가 지나서 BTS가 세계를 석권했지만 지금은 도쿄 돔에서 공연하고 앨범 판매량은 수백만장씩 찍는데 팬 이외의 대중적 인지도는 처참한 아이돌의 전성 시대가 꽤 길게 이어졌다.30대 중반의 남편은 뉴 청바지와 아이브의 ‘이름을 알고’노래는 들어 본 적이 있는데(부는 없다.소녀 시대의 노래는 부르지만)멤버는 모른다.보이 그룹에 가면 그룹 이름조차 금시초문이라는 것은 그들의 앨범 판매량은 수백만장을 넘어 한국에서 가장 큰 공연장에서 공연을 한다.이제 음악 시장에 국민 가수는 없다.TV지상파 대신 유튜브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누구나 알고 있다’유명 인사 대신 특정 세대와 특정 분야에서만 유명 해도 충분한 시대가 된 것처럼. 어차피 만든 상품에 가까운 아이돌이 시장을 점령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팬들이 음반과 공연을 대량으로 구매하면서 돌아가는 업계는 대중의 관심이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인지도는 훨씬 낮은 보이 그룹이 대중적으로 인지도 높은 걸 그룹보다 압도적으로 매출이 높다는 것도 여성 팬들의 구매력에 의지할 수)며칠 전, 아이돌 그룹 뉴 청바지와 프로듀서 민희 진의의 기자 회견도 흥미 깊게 지켜봤지만(그 모회사인 H사에 친지들도 수없이 많은 기자 회견에서 실명이 거론된 인물들과 오랫동안 함께 일헷.바탕으로 더 재밌을지도)업계는 1번 관계 없는 사람이 느끼기에는 경영권 운운하는 부분은 진실을 알지 못하며 판단을 보류하더라도 잘못된 업계의 관행과 행동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일선에서 뛰는 사람들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는 것을 듣고 놀랐다.아니, 알면서도 계속 이 상태라고?이거, 게임 업계와 너무 비슷했지만 알고 보면 한국 콘텐츠 업계는 바닥은 다 비슷했던 것일까.그 며칠 전 어떤 것을 받고 우연히 일본 작가에 대해서 찾아보고 겨우 조금 놀라고 충격을 받았다.내가 못 알 사이에 한국과 일본 음악 시장은 완전히 다른 길을 걷고 있었구나라고 생각했다.요약하면 한국은 대형 기획사가 처음부터 치밀하게 연출한 우상들이 끝없이’생산’ 지는 느낌인(AKB와 쟈니스가 무너지고 아이돌은 한국에 점령된 일본은)2000년대 전후에 태어난 젊은 밴드, 싱어송 라이터들이 노래를 만들어 유튜브에서 유명해서 메이저로 활동 반경을 펼치고 있었다.인기 차트와 가수만 봐도 그 차이가 극명한.음악 업계와는 1번 관계 없는, 지금은 음악 시장의 주요 타깃에서 멀어진 어느 아주머니의 회고와 생각하면 약간의 걱정.90년대와 2000년대 초에 10대 시절을 보낸 나는 그 시절, 흔한 라디오 키즈에서 그 덕분에 당시 거리를 가득 메운 가요를 DNA에 차곡차곡 저장했다.컴필레이션 앨범이라는 이름 아래 모든 노래를 모아 둔 CD들도 용돈을 절약하고 사들이고는 아버지가 일본 간 김에 사온 소니 CD플레이어가 세계 제일의 보물이었다.응답하는 1997에서 그대로 재생된 그 시대의 풍경.2000년경이었을까, 또래들보다 조금 일찍 PC통신과 인터넷을 접하고 온 덕에 당시 유행하던 일본 노래도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차근차근히 나 컴퓨터에 쌓였다.그 때만 해도 매주 발표되는 오리콘 차트(일본의 음반 판매 차트)의 싱글 곡을 mp3로 묶어 올린 동호회 같은 것으로 이름도 모르는 오타쿠들의 노력 덕분에 낯선 세계의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었다.지금도 전설 같은 우타다 히카루, 하마사키 아유미, 아무로 나미에, Aiko등의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부터 B’z, 시이나 링고, 랄캉시엘, Mr.children, 스키마 스위치, ELT등 모든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차트를 메우던 시절이었다.뒤돌아보면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일본 음악의 전성기를 그대로 함께 하며 20대를 보냈고, 덕분에 지금도 일본 친구와 노래방이나 가게 되는 날은 주크 박스가 재생되도록 온몸으로 자연스럽게 음악이 나오고 있다.이십오까지 들었던 노래들에 평생 살아간다는 것이 이 같은 느낌이야.그리고 잠시 가요를 듣지 않게 됐다.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왜 귀에 익숙한 노래가 있는 것은 유명 가수들의 그룹 이름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더 이상 가사가 귀에 못 들어오게 될 무렵부터 저의 플레이 리스트는 업데이트를 멈춘 것 같다.일본에서는 전통 쟈니스 소속 그룹이 해체하고 시대의 변화를 받지 못한 그룹은 쇠퇴했다.AKB를 시작으로, 시즌제의 여자 아이돌 그룹

일본에서 지금 가장 잘 팔리고 있다는 프로듀서+싱어그룹 YOASOBI. 작년 한국에서도 수천명 규모의 공연장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매진시킬 정도로 인지도도 높은 편입니다 일본에서 지금 가장 잘 팔리고 있다는 프로듀서+싱어그룹 YOASOBI. 작년 한국에서도 수천명 규모의 공연장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매진시킬 정도로 인지도도 높은 편입니다

지난해 레코드 대상을 수상한 록밴드 미세스 그린애플. 이 아이들도 자신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다. 지난해 레코드 대상을 수상한 록밴드 미세스 그린애플. 이 아이들도 자신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다.

김에 애플 뮤직 차트를 찾아보았다.옛날에는 오리콘 차트가 정말로 공신력 있었는데 이제는 음반의 사재기를 해서 별로 의미가 없어진 듯 그래도 스트리밍이 있는데 일본에서는 애플 뮤직과 아마존·뮤직의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애플 뮤직을 참고한(한국의 애플 뮤직의 점유율은 3%미만이지만, 점유율 1~2위의 유튜브, 멜론, 애플 뮤직 순위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고 일단을 비교했다)일본 애플 뮤직의 2024년 5월 21일 Top 100차트 중 1위부터 30위. 노란 색으로 표시한 아티스트는 싱어송 라이터(본인의 곡을 직접 작사/작곡)에서 핑크 색으로 벤치마킹한 것은 일반적으로 아이돌로 분류하는 그룹이다.캐스팅으로 그룹이 만들어지고 프로듀서가 따로 있으면서 비주얼과 춤이 중심의 그룹.일본에서는 Top10중 아일렛(그나마 하이로 데뷔했고 한국 노래 그대로)을 제외하면 전부 싱어송 라이터가 차트를 차지하는 한국에서는 지코 아이돌 출신이지만, 프로듀싱을 이제 직접 했으면 크로스이을 제외하면 모두 아이돌 그룹이 차트의 상위권을 기록했다.애플 뮤직이 없어 유튜브 뮤직, 멜론 차트도 상황은 거의 비슷해서 임영웅이 차트 속에 있는지 없는지의 차이일 뿐, 차트 상위의 거의 모든 곡이 아이돌 그룹 곡으로 도배되고 있는 상황이다.업계 사정을 1도 모르는 지나가는 아주머니의 추측으로는 일본에서는 2000년대 중반에 온 매체를 점령한 아이돌 그룹 각사에 사람들이 피로를 느끼고 그들이 몰락한 사이에 유튜브를 통해서 혼자 프로듀스에서 앨범 디자인, 노래까지 전 방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 같다.덕분에 요네즈 켄시를 필두로 아이면, 후지이 감기 같은 ‘무엇이든 할 ‘아티스트들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어 메이저 레이블까지 진출했고, 대형 공연장까지 성공적으로 메우면서 점차 활동 반경을 일본 국외로 벌리고 있듯이(한국 뿐만 아니라 대만 등 아시아에서도 점점 투어가 많아지는 것을 보면)한국에서는 모두가 아는 것처럼 대형 기획사가 치밀하게 기획한 K-아이돌의 퀄리티가 점점 상승하고 있어 춤과 비주얼 노래뿐만 아니라, 외국 출신으로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거나 한국 출신이지만 외국어까지 능통한(거기에 요즘은 집이 돈 숟가락인가도 중요한 것처럼) 젊은 친구들이 ‘기획’ 되어 아이돌로서 활동한다.전 세계에 활동 무대도 확대하고 모두 실력도 엄청나지만 개인적으로 거의 비슷한 아이돌이 너무 많아서 피로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이다.모든 컨셉은 등장하는 곡의 길이는 2분 30초 안팎에 극도로 짧게 되는 상황에서(일본 노래들은 아직 4분을 초과)아이돌이라는’상품’을 기획하는 사람들은 끝없이 또 새로운 컨셉을 기획하겠지만…어쨌든 이들은 스스로를 연출하지 않기로 변화는 제한적이고, 팬들이 바라는 것도 명확하고(타게티은되어 있으므로)때문인지, 활동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은 것 같다.소모된다는 표현이 적합할지는 모르겠지만 외부에서 보면 그렇게 보이는 것도 사실…일본에서 오랜 세월 한국 가수, 아이돌이 좋아하는 팬들은 얼마나 인기를 얻은이라고 생각하면 해체하는 그룹을 많이 보고 슬프다는 것도 했다.김에 애플 뮤직 차트를 찾아보았다.옛날에는 오리콘 차트가 정말로 공신력 있었는데 이제는 음반의 사재기를 해서 별로 의미가 없어진 듯 그래도 스트리밍이 있는데 일본에서는 애플 뮤직과 아마존·뮤직의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애플 뮤직을 참고한(한국의 애플 뮤직의 점유율은 3%미만이지만, 점유율 1~2위의 유튜브, 멜론, 애플 뮤직 순위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고 일단을 비교했다)일본 애플 뮤직의 2024년 5월 21일 Top 100차트 중 1위부터 30위. 노란 색으로 표시한 아티스트는 싱어송 라이터(본인의 곡을 직접 작사/작곡)에서 핑크 색으로 벤치마킹한 것은 일반적으로 아이돌로 분류하는 그룹이다.캐스팅으로 그룹이 만들어지고 프로듀서가 따로 있으면서 비주얼과 춤이 중심의 그룹.일본에서는 Top10중 아일렛(그나마 하이로 데뷔했고 한국 노래 그대로)을 제외하면 전부 싱어송 라이터가 차트를 차지하는 한국에서는 지코 아이돌 출신이지만, 프로듀싱을 이제 직접 했으면 크로스이을 제외하면 모두 아이돌 그룹이 차트의 상위권을 기록했다.애플 뮤직이 없어 유튜브 뮤직, 멜론 차트도 상황은 거의 비슷해서 임영웅이 차트 속에 있는지 없는지의 차이일 뿐, 차트 상위의 거의 모든 곡이 아이돌 그룹 곡으로 도배되고 있는 상황이다.업계 사정을 1도 모르는 지나가는 아주머니의 추측으로는 일본에서는 2000년대 중반에 온 매체를 점령한 아이돌 그룹 각사에 사람들이 피로를 느끼고 그들이 몰락한 사이에 유튜브를 통해서 혼자 프로듀스에서 앨범 디자인, 노래까지 전 방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 같다.덕분에 요네즈 켄시를 필두로 아이면, 후지이 감기 같은 ‘무엇이든 할 ‘아티스트들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어 메이저 레이블까지 진출했고, 대형 공연장까지 성공적으로 메우면서 점차 활동 반경을 일본 국외로 벌리고 있듯이(한국 뿐만 아니라 대만 등 아시아에서도 점점 투어가 많아지는 것을 보면)한국에서는 모두가 아는 것처럼 대형 기획사가 치밀하게 기획한 K-아이돌의 퀄리티가 점점 상승하고 있어 춤과 비주얼 노래뿐만 아니라, 외국 출신으로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거나 한국 출신이지만 외국어까지 능통한(거기에 요즘은 집이 돈 숟가락인가도 중요한 것처럼) 젊은 친구들이 ‘기획’ 되어 아이돌로서 활동한다.전 세계에 활동 무대도 확대하고 모두 실력도 엄청나지만 개인적으로 거의 비슷한 아이돌이 너무 많아서 피로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이다.모든 컨셉은 등장하는 곡의 길이는 2분 30초 안팎에 극도로 짧게 되는 상황에서(일본 노래들은 아직 4분을 초과)아이돌이라는’상품’을 기획하는 사람들은 끝없이 또 새로운 컨셉을 기획하겠지만…어쨌든 이들은 스스로를 연출하지 않기로 변화는 제한적이고, 팬들이 바라는 것도 명확하고(타게티은되어 있으므로)때문인지, 활동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은 것 같다.소모된다는 표현이 적합할지는 모르겠지만 외부에서 보면 그렇게 보이는 것도 사실…일본에서 오랜 세월 한국 가수, 아이돌이 좋아하는 팬들은 얼마나 인기를 얻은이라고 생각하면 해체하는 그룹을 많이 보고 슬프다는 것도 했다.

싱어송라이터가 대부분인 일본 싱어송라이터가 대부분인 일본

아이돌이 거의 아이돌이 거의

요즘 보이그룹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는 세븐틴(하지만 멤버들은 잘 몰라요. 죄송합니다) 요즘 보이그룹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는 세븐틴(하지만 멤버들은 잘 몰라요. 죄송합니다)

한분 한분 너무 예쁜 뉴진스 한분 너무 예쁜 뉴진스

10위 이하의 순위도 대동소이하다.한국이 다 아이돌로 도배된 것과 비교하면 일본 시장은 상황이 다른 분.차트 사진만 봐도 한국에서 아이돌:아티스트의 비율이 95:5정도면 일본은 정반대로 아티스트:아이돌의 비중이 95:5정도 되는 것 같다.한국에서 젊은 싱어송 라이터인 그룹이나 가수가 있는지..이번의 차트 상위 그룹에는 없지만, 아이유 정도는 아이돌이 없는 아티스트로서 정착한 듯 그 밖에 액뮤, 장 나비, 임진, 10cm도 꾸준히 좋은 곡을 내고 인기도 많아 공연 활동을 성실히 하는 아티스트 정도가 아닐까.잘 몰랐지만 차트에 있던 데이 식스는 직접 곡을 쓰지만 다소 아이돌 동안는 듯했다.한국에서도 꾸준히 직접 곡을 쓰고 스스로를 프로듀스 뮤지션들이 있지만, 당분간은 아이돌의 기세에 눌리고 대중적이라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는 것도 같고..이것이 10년 정도 계속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는 잘 모른다.여전히 K-POP은 엄청난 돈을 번 데다 이제는 전 세계에서 한국 아이돌의 인기가 높다.일부는 소모하고 일부는 급속히 활동을 마치고도 언젠가 아이들 산업은 끝없이 성장하고 깨끗하게, 실력 있는 젊은이들이 계속 참여하고 있으니.그러나 산업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성, 창작이라는 음악의 근본적 토대를 고민한다면 만들어진 아이돌과 자신의 음악으로 승부 하는 뮤지션이 적절한 비율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건강한 생태계가 아닌가 싶다.무엇이든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불균형이 와서 좋지 않은 결과로 끝나곤 했다.10위 이하의 순위도 대동소이하다.한국이 다 아이돌로 도배된 것과 비교하면 일본 시장은 상황이 다른 분.차트 사진만 봐도 한국에서 아이돌:아티스트의 비율이 95:5정도면 일본은 정반대로 아티스트:아이돌의 비중이 95:5정도 되는 것 같다.한국에서 젊은 싱어송 라이터인 그룹이나 가수가 있는지..이번의 차트 상위 그룹에는 없지만, 아이유 정도는 아이돌이 없는 아티스트로서 정착한 듯 그 밖에 액뮤, 장 나비, 임진, 10cm도 꾸준히 좋은 곡을 내고 인기도 많아 공연 활동을 성실히 하는 아티스트 정도가 아닐까.잘 몰랐지만 차트에 있던 데이 식스는 직접 곡을 쓰지만 다소 아이돌 동안는 듯했다.한국에서도 꾸준히 직접 곡을 쓰고 스스로를 프로듀스 뮤지션들이 있지만, 당분간은 아이돌의 기세에 눌리고 대중적이라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는 것도 같고..이것이 10년 정도 계속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는 잘 모른다.여전히 K-POP은 엄청난 돈을 번 데다 이제는 전 세계에서 한국 아이돌의 인기가 높다.일부는 소모하고 일부는 급속히 활동을 마치고도 언젠가 아이들 산업은 끝없이 성장하고 깨끗하게, 실력 있는 젊은이들이 계속 참여하고 있으니.그러나 산업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성, 창작이라는 음악의 근본적 토대를 고민한다면 만들어진 아이돌과 자신의 음악으로 승부 하는 뮤지션이 적절한 비율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건강한 생태계가 아닌가 싶다.무엇이든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불균형이 와서 좋지 않은 결과로 끝나곤 했다.

 

유튜브에서는 역시 임영웅의 인기가 높았다 유튜브에서는 역시 임영웅의 인기가 높았다

아이돌이 눈에 띄게 쓴 일본의 Top 100, 이제 새로운 노래는 잘 찾아 듣지 않는 30대가 되어버렸지만 아이들이 10대를 보내며 듣는, 아마 평생 그들과 함께할 노래가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 내가 어렸을 때 들었던 노래가 풍성 그 자체였듯이 지금보다는 한국의 음악시장이 좀 더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 큰 바람일까…이상 음악차트를 보고 뒤늦게 깜짝 놀랐던 한 아줌마의 기록 끝. #음악 #아이돌 #아티스트 #뮤지션 #경계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아이돌이 눈에 띄게 쓴 일본의 Top 100, 이제 새로운 노래는 잘 찾아 듣지 않는 30대가 되어버렸지만 아이들이 10대를 보내며 듣는, 아마 평생 그들과 함께할 노래가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 내가 어렸을 때 들었던 노래가 풍성 그 자체였듯이 지금보다는 한국의 음악시장이 좀 더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 큰 바람일까…이상 음악차트를 보고 뒤늦게 깜짝 놀랐던 한 아줌마의 기록 끝. #음악 #아이돌 #아티스트 #뮤지션 #경계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