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아티스트 윤준원 : ‘프리다 칼로’의 삶과 ‘니체’의 초인사상이 만났다!!

김태훈 대표가 매달 진행하는 본능대학 88회 시간에 참여했다. 약 50여 명의 많은 분들이 6월 6일 현충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열정 가득 참여해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분위기가 뜨거웠다. 이렇게 배우려는 열정을 보면서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김태훈 대표가 매달 진행하는 본능대학 88회 시간에 참여했다. 약 50여 명의 많은 분들이 6월 6일 현충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열정 가득 참여해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분위기가 뜨거웠다. 이렇게 배우려는 열정을 보면서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프리다 카를로가 누구인지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프리다 카를로가 누구인지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여성 화가로 고통, 사랑, 예술을 그의 작품으로 표현했다. 소아마비에서 시작해 교통사고, 유산, 남편 디에고의 여성 편력 등 고난의 삶을 살았다. 특히 그의 자화상은 스스로를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훗날 그를 평가하는 척도가 되기도 했다. 400억이 넘는 가격으로 그녀의 작품이 평가받았다는 것은 그녀의 삶의 가치와 의미가 어떠했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그녀의 대표적인 작품들은 저마다의 슬픈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대표작 몇 개 보자.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여성 화가로 고통, 사랑, 예술을 그의 작품으로 표현했다. 소아마비에서 시작해 교통사고, 유산, 남편 디에고의 여성 편력 등 고난의 삶을 살았다. 특히 그의 자화상은 스스로를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훗날 그를 평가하는 척도가 되기도 했다. 400억이 넘는 가격으로 그녀의 작품이 평가받았다는 것은 그녀의 삶의 가치와 의미가 어떠했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그녀의 대표적인 작품들은 저마다의 슬픈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대표작 몇 개 보자.

<두 사람의 프리다> 유럽풍과 멕시코풍을 오가는 프리다 칼로는 두 세계를 과감히 오가는 욕망의 주체이기도 했다. 유럽풍에서의 시간은 가위로 피를 자를 정도로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두 여자는 서로를 위로하고 고통을 나눈다. <두 사람의 프리다> 유럽풍과 멕시코풍을 오가는 프리다 칼로는 두 세계를 과감히 오가는 욕망의 주체이기도 했다. 유럽풍에서의 시간은 가위로 피를 자를 정도로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두 여자는 서로를 위로하고 고통을 나눈다.

내 마음의 디에고의 남편 디에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자화상 같은 작품이다. 아마도 디에고(ディエゴは)는 그녀의 처음이자 마지막 진심 어린 사랑이었을 것이다. 그녀는 심한 교통사고보다 디에고의 변심이 더 아프다고 말했다. 내 마음의 디에고의 남편 디에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자화상 같은 작품이다. 아마도 디에고(ディエゴは)는 그녀의 처음이자 마지막 진심 어린 사랑이었을 것이다. 그녀는 심한 교통사고보다 디에고의 변심이 더 아프다고 말했다.

부서진 기둥 그의 대표작으로 고립과 외로움을 표현하고 있다. 교통사고로 입은 척추 부상으로 30번 이상 수술하고 인생의 대부분을 침대에 누울 수밖에 없었던 프리다 칼로의 이 시간이 그에게는 고통으로 점철된 가장 힘든 시간이었을 것이다. 부서진 기둥 그의 대표작으로 고립과 외로움을 표현하고 있다. 교통사고로 입은 척추 부상으로 30번 이상 수술하고 인생의 대부분을 침대에 누울 수밖에 없었던 프리다 칼로의 이 시간이 그에게는 고통으로 점철된 가장 힘든 시간이었을 것이다.

온몸을 가득 채운 못(?)이 얼굴에도 가득한데 눈물이 떨어지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그의 고통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말해준다. 초현실주의 화가라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그녀는 이를 단호히 거부하고 오히려 현실주의라고 강변한다. 온몸을 가득 채운 못(?)이 얼굴에도 가득한데 눈물이 떨어지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그의 고통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말해준다. 초현실주의 화가라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그녀는 이를 단호히 거부하고 오히려 현실주의라고 강변한다.

<인생이여 영원히> 그녀의 유작이다. 그녀는 처음의 감정에 예속되기보다는 서서히, 분노보다는 희망을, 절규보다는 평정을, 고립보다는 고독의 평안을 마음의 위안으로 삼았던 것이 아닐까 반추해 본다. 인간은 유일한 사유의 동물임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부분이 아닐까 짐작해 본다. <인생이여 영원히> 그녀의 유작이다. 그녀는 처음의 감정에 예속되기보다는 서서히, 분노보다는 희망을, 절규보다는 평정을, 고립보다는 고독의 평안을 마음의 위안으로 삼았던 것이 아닐까 반추해 본다. 인간은 유일한 사유의 동물임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부분이 아닐까 짐작해 본다.

생이여 영원하라 인생이여 만세!! 그녀의 마지막 메시지는 이런 비극적인 삶마저 사랑하고 운명에 순응하는 그녀만의 숭고한 정신을 우리에게 던져준다. 생이여 영원하라 인생이여 만세!! Viva La Vida 프리다 카를로 유작「생아 영원히」 생이여 영원하라 인생이여 만세!! 그녀의 마지막 메시지는 이런 비극적인 삶마저 사랑하고 운명에 순응하는 그녀만의 숭고한 정신을 우리에게 던져준다. 생이여 영원하라 인생이여 만세!! Viva La Vida 프리다 카를로 유작「생아 영원히」

 

김태훈 대표의 정신분석학과 프리다 칼로의 삶 관련 특강이 이어졌다. 1세대 심리학인 정신분석학의 계보는 프로이트, 칼 융, 아들러 등으로 이어진다.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대부분이 성적 에너지라고 말하고 있고, 프리다 카를로 역시 이 욕구가 많아 디에고와의 사랑을 갈망한 것으로 보인다. 칼 융은 집단 무의식을 이야기하는데, 인류 집단의 기본적인 사고나 패턴, 기호, 욕망 등의 의식이 작동하는데, 그녀 역시 이 부분이 강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페르소나 같은 가면도 여기에 해당한다. 아들러는 무의식적으로 결핍을 이야기한다. 그녀의 삶의 결핍이 오히려 성장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작품으로 승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프리다 영화를 보고 그녀의 인생이 파란만장했음을 깨닫는다. 김태훈 대표의 정신분석학과 프리다 칼로의 삶 관련 특강이 이어졌다. 1세대 심리학인 정신분석학의 계보는 프로이트, 칼 융, 아들러 등으로 이어진다.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대부분이 성적 에너지라고 말하고 있고, 프리다 카를로 역시 이 욕구가 많아 디에고와의 사랑을 갈망한 것으로 보인다. 칼 융은 집단 무의식을 이야기하는데, 인류 집단의 기본적인 사고나 패턴, 기호, 욕망 등의 의식이 작동하는데, 그녀 역시 이 부분이 강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페르소나 같은 가면도 여기에 해당한다. 아들러는 무의식적으로 결핍을 이야기한다. 그녀의 삶의 결핍이 오히려 성장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작품으로 승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프리다 영화를 보고 그녀의 인생이 파란만장했음을 깨닫는다.

여기서 니체의 초인사상이 등장한다. (위버만슈/의지) 초인사상이란? 인간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창조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니체의 핵심 사상이다. 초인만이 유일한 이상적인 인간상임을 말한다. 니체는 본래 우리의 운명은 고난과 갈등으로 가득 차 있으므로 이를 저주하거나 증오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프리다 칼로는 니체가 말한 초인 같은 사람이다. 여기서 니체의 초인사상이 등장한다. (위버만슈/의지) 초인사상이란? 인간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창조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니체의 핵심 사상이다. 초인만이 유일한 이상적인 인간상임을 말한다. 니체는 본래 우리의 운명은 고난과 갈등으로 가득 차 있으므로 이를 저주하거나 증오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프리다 칼로는 니체가 말한 초인 같은 사람이다.

인간은 누구나 편안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고 싶어한다. 니체는 이를 정면으로 비판한다. 삶의 기본값은 고난이자 갈등임을 역설한다. 인간은 누구나 편안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고 싶어한다. 니체는 이를 정면으로 비판한다. 삶의 기본값은 고난이자 갈등임을 역설한다.

니체는 이어 신은 죽었다고 말하며 신이나 외부 권위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중심이 돼야 함을 강조한다. 내 삶을 둘러싼 수많은 관계 속에서 자기 주도적 삶을 개척해 나가야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내 존재에 직립하기 위한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니체는 이어 신은 죽었다고 말하며 신이나 외부 권위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중심이 돼야 함을 강조한다. 내 삶을 둘러싼 수많은 관계 속에서 자기 주도적 삶을 개척해 나가야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내 존재에 직립하기 위한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내가 겪는 모든 상황과 환경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그것들로부터 내가 더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마인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31년간 영업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냈고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세일즈맨이라는 운명에 대해 적잖이 원망도 많이 해봤지만 그런 행위가 나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생각을 바꾸고 축복으로 마음을 돌리자 일이 하나둘씩 잘 풀리기 시작했다. 내가 겪는 모든 상황과 환경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그것들로부터 내가 더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마인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31년간 영업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냈고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세일즈맨이라는 운명에 대해 적잖이 원망도 많이 해봤지만 그런 행위가 나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생각을 바꾸고 축복으로 마음을 돌리자 일이 하나둘씩 잘 풀리기 시작했다.

이처럼 운명은 해석하기 나름이었다. 나아가 자신이 택한 선택과 행동을 통해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 만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삶의 의미와 목적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니체가 말한 진정한 의미에서 운명은 이런 운명일 것이다. 이처럼 운명은 해석하기 나름이었다. 나아가 자신이 택한 선택과 행동을 통해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 만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삶의 의미와 목적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니체가 말한 진정한 의미에서 운명은 이런 운명일 것이다.

절대 나만 억울해할 이유가 없는 쇼펜하우어의 명언이다. “이 세상에서 보기만큼 실제로 행복한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쇼펜하우어 절대 나만 억울해할 이유가 없는 쇼펜하우어의 명언이다. “이 세상에서 보기만큼 실제로 행복한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쇼펜하우어

프리다 칼에서 파란만장한 삶과 니체의 핵심인 초인사상은 비슷하다. 한 번뿐인 삶, 밝혀지지 않은 우리 삶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불평, 불만, 비난보다는 내가 처한 운명에서 내가 더 성장하는 의식전환의 자기주도적 삶이 필요한 때다. 나아가 주어진 운명을 개척할 의지가 가득한 진정한 초인으로 거듭나고 싶은 지금이다. 소중한 강의를 열어주신 김태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진정한 의미의 초인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사람이다. 세일즈아티스트 윤준원 메신저 프리다 칼에서 파란만장한 삶과 니체의 핵심인 초인사상은 비슷하다. 한 번뿐인 삶, 밝혀지지 않은 우리 삶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불평, 불만, 비난보다는 내가 처한 운명에서 내가 더 성장하는 의식전환의 자기주도적 삶이 필요한 때다. 나아가 주어진 운명을 개척할 의지가 가득한 진정한 초인으로 거듭나고 싶은 지금이다. 소중한 강의를 열어주신 김태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진정한 의미의 초인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사람이다. 세일즈아티스트 윤준원 메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