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에 다녀온 고즈넉하고 그림 같은 윤슬펜션. 그냥 앉아만 있어도 좋았던 그 장소. ^^ 언젠가 또 피곤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다녀오고 싶은 그런 곳. 초여름에 다녀온 고즈넉하고 그림 같은 윤슬펜션. 그냥 앉아만 있어도 좋았던 그 장소. ^^ 언젠가 또 피곤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다녀오고 싶은 그런 곳.
아이들과 저 셋이서 차를 몰고 내려가다 들른 금강휴게소. 잠시 앉아있었는데 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을 찍어본 곳. 아이들과 저 셋이서 차를 몰고 내려가다 들른 금강휴게소. 잠시 앉아있었는데 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을 찍어본 곳.
입구에 들어가니까 너무 예뻐서. 또 사진. 사진을 안찍게 되는 요즘인데. 여기는 계속 사진을 찍고 싶었던 곳. ^^ 입구에 들어가니까 너무 예뻐서. 또 사진. 사진을 안찍게 되는 요즘인데. 여기는 계속 사진을 찍고 싶었던 곳. ^^
오른쪽은 숙소동. 오른쪽은 숙소동.
https://gocamping.or.kr/upload/camp/1163/thumb/thumb_720_2506YQCWDf99lgzzL9YXlBYC.jpg그림 같다. 그림 같다.
마음에 드는 캠핑의자를 펴고 앉아있으니까. 천국이나 다름없는 것 같았다. 너무 좋다~ 몇 번이나 얘기했는지. 호텔과는 또 다른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명소^^ 마음에 드는 캠핑의자를 펴고 앉아있으니까. 천국이나 다름없는 것 같았다. 너무 좋다~ 몇 번이나 얘기했는지. 호텔과는 또 다른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명소^^
곳곳에 주인님이 정성껏 키운 귀여운 화초를 보는 재미가 가득~ 그저 감사한 일. 곳곳에 주인님이 정성껏 키운 귀여운 화초를 보는 재미가 가득~ 그저 감사한 일.
저 나무는 잎이 없어도 어쩜 저렇게 멋질까? 하고 수다도 떨고. 저 나무는 잎이 없어도 어쩜 저렇게 멋질까? 하고 수다도 떨고.
호두나무 아래 장독대도. 사랑스럽고. 호두나무 아래 장독대도. 사랑스럽고.
공만 가지고 왔더라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을텐데. 후회하던 미니골까지. 공만 가지고 왔더라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을텐데. 후회하던 미니골까지.
스피커에서 흘러나온 7080개의 노래가 그립고 스피커에서 흘러나온 7080개의 노래가 그립고
귀여운 감들. 귀여운 감들.
두 절친의 아버지는 함께 있기만 해도 좋은 지대화 없이 평화롭다. 두 절친의 아버지는 함께 있기만 해도 좋은 지대화 없이 평화롭다.
사모님의 정성이 느껴져 보기만 해도 미소 짓던 예쁜 식물들. 사모님의 정성이 느껴져 보기만 해도 미소 짓던 예쁜 식물들.
방 컨디션은 기본적으로 깔끔하고. 에어컨은 시원했고 낮잠도 자고 TV도 보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방 컨디션은 기본적으로 깔끔하고. 에어컨은 시원했고 낮잠도 자고 TV도 보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아이들은 계곡에 내려가서 올챙이를 잡고. 아이들은 계곡에 내려가서 올챙이를 잡고.
먹어보라고 하신 호두^^고요하고 아주 편안했던 윤슬펜션. 계절마다 이곳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가을쯤 다시 다녀오고 싶어. 코로나가 빨리 잠잠해졌으면 좋겠어요. 먹어보라고 하신 호두^^고요하고 아주 편안했던 윤슬펜션. 계절마다 이곳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가을쯤 다시 다녀오고 싶어. 코로나가 빨리 잠잠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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