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영화 #고전영화 #산페킹파 #철십자훈장 #전쟁영화 #명작영화 폭력미학의 거장이라는 삼페킨파 감독의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1977년도 영화예로 말하면 토요명화나 주말명화에 소개될 법한 영화나 요즘 집콕을 하면서 보개되어 소개하려 한다… 제2차 세계대전 영화 중에서 독일군이 주인공인 영화는 잘 찾아볼 수 없지만, 이 영화는 독일군이 주인공이면서 전쟁의 폭력성을 다룬 면에서 단연 명작이 아닐까 생각한다… #집콕영화 #고전영화 #삼페킨파 #철십자훈장 #전쟁영화 #명작영화 폭력 미학의 거장이라는 삼페킨파 감독의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1977년도 영화 예로 말하면 토요 명화나 주말 명화에 소개될 만한 영화나 요즘 집콕을 하면서 보개되어 소개하려고 한다. 2차 세계대전 영화 중에서 독일군이 주인공인 영화는 별로 보이지 않지만, 이 영화는 독일군이 주인공이면서 전쟁의 폭력성을 다룬 면에서 단연 명작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프닝부터 전통 동요가 배경으로 삽입돼 묘한 느낌을 주지만 도입부 전투 장면도 최근 액션 영화와 비교해 긴장감이나 액션 장면이 전장의 느낌을 잘 살려준다. 오프닝부터 전통 동요가 배경으로 삽입돼 묘한 느낌을 주지만 도입부 전투 장면도 최근 액션 영화와 비교해 긴장감이나 액션 장면이 전장의 느낌을 잘 살려준다.
초반 노련한 전투씬의 주인공 제임스 코번… 극중에선 슈타이너 이 배우 이름을 기억하다니 나도 꽤 연식이 좋은 것 같아··· 초반 노련한 전투씬의 주인공 제임스 코번… 극중에선 슈타이너 이 배우 이름을 기억하다니 나도 꽤 연식이 좋은 것 같아···
포로수용소의 소년병 포로수용소의 소년병
고증이 잘 되어 있는 복식과 실제 사용되었던 무기들이 다수 나오고 밀리터리 매니아라면 그쪽도 볼 가치가 있을지도… 고증이 잘 되어 있는 복식과 실제 사용되었던 무기들이 다수 나오고 밀리터리 매니아라면 그쪽도 볼 가치가 있을지도···
영화 속 주요 인물은 부대를 통솔하는 브랜트 대령, 부관 키젤 영화 속 주요 인물은 부대를 통솔하는 브랜트 대령, 부관 키젤
철십자 훈장을 받기 위해 동부전선에 지원했다는 슈트란스키··· 철십자 훈장을 받으러 왔다고 하자 대령 브란트는 내 것 하나 줄까? 하는 말장난이 재미있다. 철십자 훈장을 받기 위해 동부전선에 지원했다는 슈트란스키··· 철십자 훈장을 받으러 왔다고 하자 대령 브란트는 내 것 하나 줄까? 하는 말장난이 재미있다.
슈타이너의 소대장 슈토렌스키처럼 벙커에 몸을 사리지 않고 걸어오다 초반의 대공세로 일찌감치 사망하고 만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철십자훈장을 위해 그 당시 패색이 짙은 동부전선에 지원했던 슈토렌스키 대위와 슈타이너 상사의 대립으로 눈에 가시 같은 슈타이너를 적지에 낙오시키고 그 과정에서 슈타이너가 적지에서 생환하는 과정이 스릴 넘치게 그려져 있는 1977년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영화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네요 아무래도 실제로 쓰이던 복식이라든가 무기 등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슈타이너의 소대장 슈토렌스키처럼 벙커에 몸을 사리지 않고 걸어오다 초반의 대공세로 일찌감치 사망하고 만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철십자훈장을 위해 그 당시 패색이 짙은 동부전선에 지원했던 슈토렌스키 대위와 슈타이너 상사의 대립으로 눈에 가시 같은 슈타이너를 적지에 낙오시키고 그 과정에서 슈타이너가 적지에서 생환하는 과정이 스릴 넘치게 그려져 있는 1977년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영화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네요 아무래도 실제로 쓰이던 복식이라든가 무기 등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