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나이키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가족 학력 인스타 MBTI 혈액형 소속사

키스녀, 밴쿠버 여신으로 사랑받은 SBS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 키스녀, 밴쿠버 여신으로 사랑받은 SBS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 공채 아나운서 15기로 입사 후 TV에 데뷔했다. 이후 여러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박선영은 SBS를 대표하는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고, 특히 과거 ‘뽀뽀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 계기는 뉴스 진행 시 ‘TT’ 발음 시 입술을 뽀뽀하듯 내미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이런 애칭이 붙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SBS를 나와 프리 선언을 하면서 <더 매직스타>, <더 풀파일러>, <대열광 한국체험기> 등 MC 및 고정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 공채 아나운서 15기로 입사 후 TV에 데뷔했다. 이후 여러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박선영은 SBS를 대표하는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고, 특히 과거 ‘뽀뽀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 계기는 뉴스 진행 시 ‘TT’ 발음 시 입술을 뽀뽀하듯 내미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이런 애칭이 붙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SBS를 나와 프리 선언을 하면서 <더 매직스타>, <더 풀파일러>, <대열광 한국체험기> 등 MC 및 고정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박선영 아나운서 프로필 박선영 아나운서 프로필

1982년 1월 25일생으로 현재 2024년 7월 11일 기준 박선영 나이는 42세가 되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학력은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중화고등학교를 졸업 후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 전공을 하였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가 있고 아직 박선영 아나운서는 결혼하지 않은 싱글 미혼으로 남편이나 자녀도 없다. 한편 지난해 2023년 9월에는 배우 조인성과 열애설, 결혼설 이야기가 나와 화제가 됐으나 곧 양측의 입장이 밝혀지며 가짜 루머로 확인됐다. 신체 사이즈는 키 166cm, 몸무게 49kg으로 프리 선언 이후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하고 있다. 혈액형은 B형, MBTI는 INFP로 알려졌으며 인스타그램 계정 주소는 미상이다. 1982년 1월 25일생으로 현재 2024년 7월 11일 기준 박선영 나이는 42세가 되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학력은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중화고등학교를 졸업 후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 전공을 하였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가 있고 아직 박선영 아나운서는 결혼하지 않은 싱글 미혼으로 남편이나 자녀도 없다. 한편 지난해 2023년 9월에는 배우 조인성과 열애설, 결혼설 이야기가 나와 화제가 됐으나 곧 양측의 입장이 밝혀지며 가짜 루머로 확인됐다. 신체 사이즈는 키 166cm, 몸무게 49kg으로 프리 선언 이후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하고 있다. 혈액형은 B형, MBTI는 INFP로 알려졌으며 인스타그램 계정 주소는 미상이다.

SBS 간판 아나운서부터 프리선언까지 SBS 간판 아나운서부터 프리선언까지

아나운서가 되자마자 5개월 만에 SBS 메인뉴스 프로그램 ‘SBS 8시 뉴스’의 주말 앵커와 평일 앵커를 맡으며 SBS의 오랜만이자 메인 아나운서로 성장했다. 이후 2020년 2월 2일 SBS를 퇴사하는 날까지 간판 자리를 지켜왔고, 8시 뉴스 마지막 엔딩 때는 끝내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 속에 하차하기도 했다. 며칠 뒤인 4월 7일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프리랜서 아나운서 및 방송으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아나운서가 되자마자 5개월 만에 SBS 메인뉴스 프로그램 ‘SBS 8시 뉴스’의 주말 앵커와 평일 앵커를 맡으며 SBS의 오랜만이자 메인 아나운서로 성장했다. 이후 2020년 2월 2일 SBS를 퇴사하는 날까지 간판 자리를 지켜왔고, 8시 뉴스 마지막 엔딩 때는 끝내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 속에 하차하기도 했다. 며칠 뒤인 4월 7일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프리랜서 아나운서 및 방송으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아나테이너’의 전성기를 보내다 ‘아나테이너’의 전성기를 보내다

한때 방송가에서 지금의 셰프, 운동선수, 육아 등 예능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전, ‘아나테이너’ 열풍이 방송 연예계를 이끌던 시절이 있었다. 아나운서와 엔터테이너의 합성어인 아나테이너는 특히 여성 아나운서가 대다수였는데, 2000년대 중후반부터 KBS에서는 노현정, 최송현, 박지윤 등, MBC에서는 서현진, 최현정, 손정은, 문지애 등, SBS에서는 김주희와 전미선과 윤현진 그리고 박선영까지 같은 시기 방송사를 대표해 아나테이너로 활동했다. 한때 방송가에서 지금의 셰프, 운동선수, 육아 등 예능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전, ‘아나테이너’ 열풍이 방송 연예계를 이끌던 시절이 있었다. 아나운서와 엔터테이너의 합성어인 아나테이너는 특히 여성 아나운서가 대다수였는데, 2000년대 중후반부터 KBS에서는 노현정, 최송현, 박지윤 등, MBC에서는 서현진, 최현정, 손정은, 문지애 등, SBS에서는 김주희와 전미선과 윤현진 그리고 박선영까지 같은 시기 방송사를 대표해 아나테이너로 활동했다.

밴쿠버의 여신으로 주목받는다 밴쿠버의 여신으로 주목받는다

지난 2010년 열린 캐나다 벤투버 동계올림픽에서는 SBS가 단독 중계권으로 국민 모두가 SBS를 통해서만 동계올림픽을 시청할 수 있었는데, 당시 박선영 아나운서는 ‘밴쿠버 여신’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스포츠다 보니 남성 시청자를 겨냥해 가장 인기 있었던 박선영 아나운서를 동계올림픽 뉴스 메인 자리를 맡긴 것이다. 이것이 제대로 통했고,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지난 2010년 열린 캐나다 벤투버 동계올림픽에서는 SBS가 단독 중계권으로 국민 모두가 SBS를 통해서만 동계올림픽을 시청할 수 있었는데, 당시 박선영 아나운서는 ‘밴쿠버 여신’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스포츠다 보니 남성 시청자를 겨냥해 가장 인기 있었던 박선영 아나운서를 동계올림픽 뉴스 메인 자리를 맡긴 것이다. 이것이 제대로 통했고,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실제성격 실제성격

여담으로 학창시절 박선영은 나중에 아나운서가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아나운서가 된 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춤, 노래를 시키곤 하는데, 워낙 어색하다 보니 평소 친한 친구들은 우리가 알던 박선영이 아니라는 생각에 부끄러워서 차마 못 봤다며 만날 때마다 놀렸다고 한다. 여담으로 학창시절 박선영은 나중에 아나운서가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아나운서가 된 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춤, 노래를 시키곤 하는데, 워낙 어색하다 보니 평소 친한 친구들은 우리가 알던 박선영이 아니라는 생각에 부끄러워서 차마 못 봤다며 만날 때마다 놀렸다고 한다.